열심히 일해서 사업을 크게 키우는 데 성공하셨다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갑자기 '성실 신고 확인 대상자가 되었다'는 안내문을 받게 되실 겁니다. 6월 30일까지 세금 신고를 하라는 내용과 함께요. 아니 지금까지 성실하게 세금 신고를 해왔는데, 이게 무슨 말이죠?
👀 사업 규모가 커지면 전문가의 확인을 받아야 해요
작년 수입이 업종별로 5~15억 이상인 경우, 세금 신고 마지막에 세무 전문가의 확인서를 받아야 하는 절차가 추가됩니다. 말 그대로 세무사·회계사가 '자료를 검토해 보니 이 사람은 세금을 성실하게 신고하고 있다'는 확인을 해줘야 하는 거죠.
💵 수수료는 정해져 있지 않아요
중요한 건 이에 따른 추가 수수료도 발생한다는 겁니다. 매출이 클수록 확인해야 할 것도 많아져 수수료도 높아지죠. 애석하게도 업계에 통일된 기준은 없어요.
보통 기존에 세무 대리를 맡겨 왔던 세무사에게 성실 신고 확인도 의뢰하시는데요. 얼마가 나올지 걱정도 되고, 좀 부담스러우시죠?
📍 3가지만 신경 쓰면 몇만 원으로 줄어들 수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성실 신고 대상자는 더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만큼, 나라에서는 이를 감안하여 성실 신고 확인을 위해 지출한 비용을 여러 방면에서 줄일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오늘은 세이브택스에서 성실 신고 확인 수수료를 확 줄이는 비법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만 신경 쓰면 실제로 성실 신고 확인을 위해 지출한 비용이 몇만 원 수준으로 줄어들 수도 있어요.
1️⃣ 수수료의 60%를 세액 공제 받아요

<출처: pexels>
성실 신고 확인을 위해 지출한 수수료의 60%를 종합소득세에서 세액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성실 신고 확인 비용 세액 공제] 덕분인데요.
성실 신고 확인에 200만 원의 수수료를 냈다면, 60%인 120만 원을 세액 공제 받을 수 있죠. 즉, 내야 할 세금에서 120만 원을 빼준다는 겁니다. 단, 한도가 120만 원이기 때문에 지출한 수수료가 200만 원이 넘더라도 120만 원까지만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수수료를 경비 처리해요

<출처: pexels>
위의 세액 공제와 별개로, 성실 신고 확인 때문에 지출한 수수료를 세금 신고 시 경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수료 역시 사업과 관련한 지출이니까요.
경비 처리는 수수료 전액을 적용하면 되는데요. 이 지출은 그다음 해 세금 신고에서 비용 처리됩니다.
예를 들어 과세 연도가 2022년이면 2023년 5~6월에 과세 연도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실 거예요. 이때 세금 신고를 하면서 지출한 성실 신고 확인 수수료는 2023년에 쓴 것이므로, 이 지출을 비용 처리하는 것은 2023년을 과세 연도로 세금을 신고하는 2024년 5~6월에 반영하시는 겁니다.
3️⃣ 부가가치세 매입 세액 공제를 받아요

<출처: pexels>
성실 신고 수수료는 부가가치세 신고 시에도 매입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실 신고 확인을 해준 세무 대리인에게 수수료를 지급할 때 10%의 부가세도 함께 지불하실 텐데요. 이 부가가치세는 매입 세액을 부담한 것으로써, 부가세 신고 시 매입 세액 공제를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 300만 원에 부가세로 붙은 30만 원까지 함께 지불했다면, 추후 부가세 신고 시 매입 세액으로 30만 원을 공제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성실 신고 확인을 하느라 나가는 수수료에 너무 맘 쓰지 마세요. 위 1️⃣~3️⃣을 모두 적용하면, 성실한 세금 신고를 위해 부담한 수수료가 최종적으로 몇만 원 수준까지 줄어들 수 있답니다.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