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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부지원사업과 대환대출 등 하반기 정부 종합대책이 시행중인데요. 필요하신 사장님께서는 잘 접수하셨나요?
각종 정책자금 접수 시 신용점수가 기준이 되는데요. 많이 들어는 봤지만 어려운 신용점수,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드려요!
신용점수,
항상 헷갈려요 😅
신용점수는 개인의 신용도를 구분하는 지표입니다. 사용자가 카드나 대출 등을 이용할 때 잘 갚아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는거죠.
신용 상태를 적용해 1부터 1,000점까지 점수를 부여하는데요. 1,000점에 가까울수록 신용상태가 높다고 평가됩니다.
신용점수가 낮다면 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에 제약이 있을 수 있고, 대출을 받더라도 더 큰 대출 이자를 부담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장님께서도 꾸준하게 신용점수를 파악하고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요!
신용점수에 대한 궁금증,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려요
🗣️ | 연체일수도 신용평점에 영향을 주나요? | ||
🤓 | 신용평점에 반영할 수 있는 연체의 기준은 아래와 같아요.
연체가 여러 건이라면, 연체일이 길어질수록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90일 이상 연체는 장기연체로 구분되기 때문에 오래된 연체부터 갚아나가는게 좋아요. 연체일수는 KCB에 등록되어 있는 연체정보 중 최초연체 발생일자로부터 경과된 기간을 의미하는데요. 연체금액을 전부 상환하기 전까지는 연체일수가 계속 증가합니다. 연체일수는 신용평가 시 주로 확인하는 기준이라 평소에 잘 관리해 주세요. | ||
🗣️ | 연체 정보는 언제까지 신용평가에 활용되나요? | ||
🤓 | 연체정보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상환일로부터 최장 5년간 신용평가에 활용될 수 있어요. 다만, 90일 미만의 연체정보는 상환일로부터 3년까지만 활용됩니다. 과거 연체정보의 영향력은 시간 경과에 따라 줄어들기 때문에 추가 연체의 발생이 없다면 신용평점은 점차 회복할 수 있어요. | ||
🗣️ | 신용조회를 계속하면 평점에 영향이 갈까요? | ||
🤓 | 2011년 10월부터 전체 금융권에서 신용조회기록을 신용평가에 활용할 수 없게 되었어요. | ||
🗣️ | 사용하지 않는 카드, 무조건 해지해야 할까요? |
🤓 | 신용카드의 보유개수보다는 카드를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지가 신용평가에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해지 후 일정기간이 경과하면 기존의 거래이력이 활용될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신용평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또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면 신용 평점이 하락한다는 오해도 하고 계신데요. 잘 이용한다면 오히려 신용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평점은 신용거래이력을 바탕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신용평점 상승을 위해서는 신용카드를 개설해 건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신용평점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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