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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앱 마이프차

요즘은 배달앱 보다 자사앱이 대세라고?

2024.10.11

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서비스, 마이프차입니다.

주변에 그런 친구들 한 명쯤 있지 않나요? 알뜰살뜰. 유난히 할인 혜택과 쿠폰 정보에 눈이 밝은 친구들 말이에요. 결제 방법을 비교해 가며 더 저렴한 길을 찾고, 프로모션을 꼭 확인하죠.

 

요즘 이런 친구들이 외식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시킬 때 꼭 거치는 과정이 있어요.

해당 브랜드의 자사 애플리케이션(이하, 자사앱)을 꼭 한 번 둘러보는 거예요. 특히 햄버거나 피자를 주문할 땐 배달의민족보다 브랜드 자사앱을 먼저 들어가는 게 더 익숙해 보여요.

 

SNS나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이런 흐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어요. ‘ㅇㅇㅇㅇ 더 싸게 먹는 꿀팁’과 같은 제목의 게시물을 클릭해 보면 자사앱에서 제공하는 특별 쿠폰이나 포인트를 꼭 챙기라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혹시 떨고 있니?” 슬금슬금 제 영역을 넓히고 있는 프랜차이즈 자사앱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게요.


프랜차이즈 자사앱 화면

최근 많은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자사앱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거나 기존앱을 좀 더 고도화하고 있는 추세예요.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사이렌오더’처럼 앱을 통해 주문과 픽업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건 기본이고 멤버십 혜택, 자체 결제 시스템까지 도입해 고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어요.

 

배달앱 3사

왜 프랜차이즈는 자사앱 개발에 힘을 쓸까? 

프랜차이즈 본사가 자본과 인력을 총동원하며 앱 개발에 힘쓰고 있는 이유가 몇 가지 있어요.

1️⃣ 많은 사람들이 배달앱을 떠나고 있어요 

우선, 배달 플랫폼으로 유입되던 고객들이 급격하게 줄었기 때문이에요. 배달 플랫폼 3사(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어요. 배달 플랫폼 3사의 지난해 상반기 월 이용자 평균은 약 2939만명으로 전년(3409만명) 대비 13.8% 감소한 수치로 나타났어요. 점점 더 높아지는 물가, 배달요금에 사람들이 지갑을 닫기 시작했거든요.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서비스 부문의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326억원으로, 전년 대비 0.6%(1614억원) 줄었어요. 연간 기준으로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감소한 건 2017년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래 처음이에요.

 

✅ 프랜차이즈 입장에선 지금이 기회예요. 배달앱을 떠난, 배달앱을 떠나려고 마음먹은 소비자들을 잡아야 해요. 여러 관계자는 배달앱이 아닌 자사앱을 통해 주문하면 점주에게도, 소비자에게도, 본사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해요.

 

✔️ 점주 입장에선 배달앱 중개 수수료가 줄어 수익이 개선되고,
  ✔️ 소비자 입장에선 다양한 혜택과 함께 좀 더 저렴한 구매가 가능해지고,
  ✔️본사 입장에선 자체 채널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쌓고, 좀 더 똑똑하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다는 거죠.


 

2️⃣ 배달앱만 켜던 소비자들이 달라졌어요 

소비자들의 인식과 습관 역시 달라졌어요. 배달앱 주문만을 고집하지 않고 브랜드 자사앱을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이미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를 통해 스마트오더 기능에 충분히 익숙해지기도 했고, 앱을 사용했을 때 제공받는 혜택이 많다는 걸 완벽히 인지하게 됐어요.


3️⃣ 시성비 트렌드 역시 맞물려있어요  

일각에서는 이런 흐름이 ‘시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와도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해요.

  • 시성비

    시간의 가성비를 이야기해요. 함부로 버려지는 시간이 없도록 시간의 효율을 챙기는 이들을 두고 생긴 신조어예요.

이들은 매장에 방문해 메뉴가 나오는 시간을 기다리기 보다는 앱을 통해 즉시 메뉴를 픽업하는 걸 선호해요. 굵직한 프랜차이즈라면 자체앱을 통한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구축하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거죠.


4️⃣ 자사앱 강자는 단연 카페 업종이에요

자사앱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단연 카페 프랜차이즈예요.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가장 자주’ 찾는 메뉴인 만큼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데 온 힘을 쏟을 수밖에 없는 거죠. 또 이미 ‘사이렌오더’에 길든 소비자의 습관에 발맞추기 위해 좀 더 편리한 주문 시스템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엔젤리너스커피 뿐만 아니라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역시 앱을 개발하고 활성화하는데 에너지를 집중하는 추세예요.

예전엔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이 불편해 사용량이 적었지만, 이제는 많은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고 있어요.


5️⃣ 버거 시장이 가장 치열하게 혜택을 쏟아내고 있어요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앱 경쟁’을 펼치는 곳은 버거 업계예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배달과 포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자사앱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어요. 소비자들 사이에선 햄버거 주문할 때 앱을 쓰지 않으면 손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매일매일 다른 혜택을 제공해요. 

🍔 맥도날드

우선, 맥도날드. 네이버에 ‘맥도날드 앱’만 검색해도 여러 가지 꿀팁들이 쏟아질 정도로 맥도날드는 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어요.

 

  ✔️ 앱 신규회원에겐 불고기 버거 1,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자체 주문 시스템인 ‘M오더’를 활용하는 고객들에겐 할인가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어요.
  ✔️ 포인트 시스템 역시 눈에 띄어요. 가입 즉시 2,000 포인트를 제공하고, 100원당 5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결제 시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롯데잇츠’라는 자사앱을 갖고있어요. 롯데리아뿐만 아니라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까지 통합 운영 중이에요.

  ✔️ 롯데리아 역시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달의쿠폰’을 통해 기존 메뉴들을 1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 앱을 켜면 가장 가까운 매장을 알 수 있고, 매장 별로 배달/포장 현황이 원활한지, 지연되고 있는지 보여줘요.

🍔 버거킹

버거킹은 자사앱을 통해 ‘킹오더’라는 스마트오더 시스템을 제공 중이에요. ‘킹오더’를 켜면 인근 매장이 저절로 검색되고 포장/매장 식사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어요.

 ✔️  버거킹 앱을 깔면 가입 즉시 가입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무려 와퍼 세트를 50% 할인받을 수 있어요.
  ✔️ 버거킹은 멤버십 등급별 혜택을 통해 고객을 관리해요. 웰컴, 주니어, 와퍼, 킹으로 나누어 구매 금액이 커질수록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어요.


 

물론, 이런 프랜차이즈 자사앱 트렌드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도 적지 않아요. 꾸준히 앱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고객들이 놀거리가 계속해서 만들어져야 하는데, 막상 그 부분이 쉽지 않을 거라는 거죠. 혜택 제공에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테니까요.

 

배달앱을 대체할 만큼 단기간에 프랜차이즈 자사앱들이 성장하기란 쉽지 않을 거예요.

그럼에도 어느새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프랜차이즈 앱들은 점점 더 편리하고, 똑똑하게 바뀌고 있음은 분명해 보여요.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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