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되기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서비스, 마이프차가 프랜차이즈 반찬가게 슈퍼키친을 운영 중인 김진환 사장님의 여정을 소개합니다.
김진환 님은 반찬가게 프랜차이즈인 슈퍼키친을 운영한 지 이제 막 5개월이 된 초보 사장님이에요. 30대 후반, 완전한 퇴사를 결심했고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 2023년 1월 - 본격적인 창업 고민을 시작한 예비 사장님이 - 2023년 8월 30일 - ‘내 가게’를 오픈하기까지.
김진환 사장님은 어떤 과정들을 거치며 ‘진짜’ 사장님이 될 수 있었을까요?
🙎🏻♂️ 사장님 프로필 | 나이 30대 후반 |
왜 반찬가게를 선택하셨나요?
🙎🏻♂️: 우선, 트렌드를 타지 않는 업종을 원했어요. 양식처럼 트렌드에 민감한 업종은 피했죠. 반찬은 유행과는 상관없는 업종이라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맞벌이가구가 늘어나면서 반찬을 ‘사서 먹는’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고요. 시장의 성장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한식과 반찬 사업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 Tip
“저는 가맹점 숫자가 많아야 가맹 본사에 더 믿음이 가는 편이에요. 슈퍼키친은 직영점을 70개 정도 운영하고 가맹 모집을 시작했어요. 만약 직영 매장 70개를 운영한 경험 없이 제가 13호점의 사장님이 되는 거였다면, 슈퍼키친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예상 창업 비용은 얼마였나요?
🙎🏻♂️: 1억 정도 생각했어요. 주점 창업을 알아보면서 봤던 브랜드가 13평 정도에 1억 정도 나오더라고요. 제 자본 상황 등을 고려했을 때 1억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본사 상담할 때 예산을 미리 다 알려줘서 생각한 예산 안에서 창업할 수 있었어요. 물건 사입하는 비용 100-200만 원 정도 추가됐고요.
계약부터 오픈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 7월에 가맹 계약하고 ➔ 8월 9일에 상가 계약하고 ➔ 인테리어 공사 열흘 정도하고 ➔ 8월 21일에 퇴사, 8월 30일에 매장을 오픈했어요.
부동산까지 계약하고 나서는 서류 작업(사업자 등록증, 영업 신고증, 식품 관련 교육 등) 밖에 할 게 없었어요. 본사에서 필요한 서류, 발급 방법을 다 자세하게 알려주고 공사 현장도 꼼꼼하게 봐주셔서 신경 쓸 게 거의 없었어요.
🔎 Tip
“(반찬 가게를 차릴 때) 구매력이 먼저냐 인구 구성이 먼저냐 고민하는데 제 생각에는 구매력도 구매력인데 무조건 30~40대 젊은 사람들이 많아야 해요. 저도 오픈하고 나서 알았어요. 소득 수준과 관련 없이 60대 이상 연령대부터는 반찬가게에서 잘 안 사드세요. 왜 이걸 이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는지 이해를 못 하세요. 한 번 드신 분들은 자주 오시는데 처음 벽을 넘기가 정말 어려워요”
매출을 살짝 공개해 주실 수 있나요?
🙎🏻♂️: 월 최고 매출은 3,000만 원 정도였어요.
비슷한 금액을 판매해도 배달 판매인지, 매장 판매인지에 따라 수익률은 많이 달라져요. 배달 수수료를 제외한 마진율은 보수적으로 45% 정도로 잡고 있어요. 배달로 판매하면 제가 가져가는 마진은 15~30%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봄에는 4,000만 원까지 판매하고, 1년~1년 반 안에 투자금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매출을 끌어올리는 사장님만의 전략이 있을까요?
🙎🏻♂️: 저희 매장은 특별히 애견용품을 같이 판매하고 있어요.
상담받을 때, 본사에서 생각하는 브랜드 로드맵을 알려줬어요. 반찬 뿐만 아니라 애견용품, 청과 등등 다양한 품목의 판매를 시도해 볼 예정이라고 이야기했었죠.
그 점이 저도 마음에 들었었고, 창업을 한 이후에 직접 본사에 먼저 문의를 했어요. 빠르게 애견용품을 팔아보면 어떻겠냐고 직접 제안을 했죠. 인근 주거지에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 정말 많았거든요.
본사 입장에서도 저희 가게를 테스트 매장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어요. 한 달밖에 안 돼서 매출을 따져볼 정도는 아니지만, 손님들 반응을 보니 확실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반찬 가게는 배달도 중요하지만 마진이 적어서 내방 고객이 많아야 해요. 애견용품을 판매하면서 내방 고객이 늘었고, 반찬도 같이 많이 팔리고 있어요.
무인 운영, 추천하시나요?
🙎🏻♂️: 무인 업종을 하셔도 알아야 할 부분은, ‘무인으로만’ 운영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거예요. 반찬가게는 배달을 보내야 하니까요. 겨울은 매출의 90%가 배달이라서 완전 무인 운영은 어려워요. 그래도 무인 판매가 가능하다는 건 확실한 장점이에요. 배달을 잠깐 멈추고 1-2 시간 정도 병원을 간다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거든요. 도난에 대한 걱정도 크게 없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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