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서비스, 마이프차입니다. 마이프차는 예비사장님의 고민을 듣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 오늘의 사연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오래된 호프집인데요. 현재 월세는 350만 원, 한 달 매출은 2천만 원 정도 나오고 있다고 들었어요. 권리금 2천만 원에 인수할 생각이 없냐고 하는데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게가 좀 오래되기도 했고, 프랜차이즈가 아니라는 점도 마음에 걸려요. 가게를 인수해서 프랜차이즈로 브랜드를 변경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리모델링만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창업이 처음이다 보니까 프랜차이즈 창업이 나을 것 같거든요. 또 적어도 한 달 순수익이 500만 원 이상은 나왔으면 하는데, 현재 이 가게를 인수하면 그 정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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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 350만 원, 매출은 2천만 원이라고 하는데.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A. 하나하나 계산해 보면 생각보다 적은 수익이 발생한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장사가 잘되는지, 안 되는지 확실하지도 않고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노후화된 가게를 인수한다는 건 그 근거가 부족해 보여요.
권리금 2천만 원에 인테리어 비용,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공사 비용 등 많은 비용이 들 텐데 정말 몫이 좋은 자리인지 잘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임대료 350만 원에 월 2천만 원 매출이 나오는 구조면 수익이 마이너스일 확률도 높거든요.
계산을 해볼게요.
매출 2천만 원에 임대료가 350만 원이면 18~19%가 임대료, 식자재 비용이 적어도 40%가 발생합니다. 그럼 벌써 60%에 임박하죠.
거기에 이제 인건비 20%, 관리비, 세금 등 기타 비용을 전부 합하면 월에 200만 원도 안 되는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1억 가까운 돈을 투자해서 200만 원 수익을 가져가시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이렇게 하나하나 계산을 하고 나면 좀 더 확실한 결정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권리금을 주고 인수할 만큼 매력적인 입지 조건도 아니라고 하면, 꼭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해요.
🙋🏻♀️: 개인 호프집을 운영해 본 적은 없지만, 안주류를 공급해 주는 업체를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A. 메뉴만 있다고 장사가 되진 않아요!
장사는 단순히 메뉴만 있다고 해서 운영되는 건 아니에요. 인테리어부터 고객 응대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거든요. 창업 경험이 없다면 처음부터 개인 가게를 운영하는 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 가게를 운영하고 싶으시다며 좀 더 장기간 메뉴 개발, 트렌드 파악 등 광범위한 공부가 필요해 보여요.
🙋🏻♀️: 아이템 선정이 먼저일까요, 입지 선정이 먼저일까요?
|A. 순서는 크게 상관이 없어요!
브랜드를 아이템이라고 정의해 볼게요. 아이템과 상권, 입지 이 세 가지가 모두 잘 맞아떨어졌을 때 창업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우라면 입지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 과정인 것 같은데, 순서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템에 맞는 상권과 입지를 찾아가는 것도 괜찮고, 우리 동네에 맞는 아이템을 찾아가는 것도 좋아요. 어떤 순서가 됐든, 지금은 그걸 더 구체화시켜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입지만 정해놓고 아이템과 입지의 핏(fit)을 고려하고 계시지 않잖아요? 내가 정해놓은 곳에 괜찮은 아이템 아무거나 입점을 시켜보자, 이 정도 고민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 프랜차이즈 본사에 상담을 받아봤을 땐 인건비, 재료비 등을 다 빼도 마진율이 25~30%라고 말을 해주더라고요. 이 말이 사실인가요?
|A. 아주 잘 되는 가게의 마진율이에요!
그건 아주 아주 이상적인 마진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본사에서 이야기하는 것 보다 낮은 마진율이 발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대부분의 본사들이 마진율이 30%씩 남는다고 이야길 해요. 근데 사실 모든 프랜차이즈 가게가 30%씩 남으면 2천 만원 팔아서 600-700만원씩 가져가는 거거든요. 프랜차이즈가 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이 장사에 뛰어들겠죠. 본사 입장에선 100개 매장 중에서 1개 매장이라도 그렇게 남으면 일반화를 시키는 거죠.
기본적으로 마진율은 15~20% 정도를 보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매출이 어느 정도 나왔을 때의 이야기예요. 매출이 적으면 적을수록 인건비, 임대료 비중은 높아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목표한 매출이 나와야만 15~20%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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