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서비스, 마이프차입니다. 가게 오픈 전, 꼭 체크할 사항을 알려드릴게요.
1. 와이파이를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해 두었나요?
요즘 와이파이는 필수죠. 손님들이 음식 사진을 찍고 바로 친구나 SNS에 공유할 수 있게 바이럴 마케팅을 위한 판을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트워크 사용법에 대해서는 영수증 하단보단 가게 내부의 잘 보이는 데에 붙여 놓는 것이 좋아요.
간혹 통신사에서 세팅해준 그대로 어려운 네트워크 이름과 비밀번호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요, 직관적으로 알기 쉽게 가게명과 네트워크 이름을 일치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출입문에 영업시간, 브레이크 타임, 쉬는 날이 표시되어 있나요?
의외로 많은 분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특히 브레이크 타임이 있는 경우 꼭 기재해두어야 해요. 가게 문 앞에서 한번 등 돌린 손님이 자발적으로 다시 오는 일은 많지 않거든요. 영업시간과 일자에 대한 정보는 가게 앞을 오가는 사람이 바로 알 수 있게 출입문 혹은 문 옆에 안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공지한 대로 영업을 하면서, 평소보다 일찍 닫아야 하는 등 사정이 생기면 따로 써 붙여 두세요.
3. 간판과 실외 배너가 멀리서도 잘 보이고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나요?
간판이 다른 구조물에 의해 가리는 부분은 없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해보세요. 간판만으로 새 가게를 알리는 데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실외 배너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다만 실외 배너는 비교적 부피가 크기 때문에 주차공간이나 보도를 침범할 경우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피로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풍이나 기타 이유로 실외 배너가 쓰러지면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4. 테이블 간 간격과 배치는 적당한가요?
테이블 간 간격이 너무 좁으면 손님들의 불편함과 불쾌함은 그만큼 가중됩니다. 좌석으로 이동하고 짐을 놓고 식사 준비를 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해 보세요. 너무 좁진 않은지, 화장실 앞이라 불쾌하진 않는지 손님 입장에서 동선을 고려해보는 겁니다.
테이블 아래 손님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를 두거나 테이블을 두기엔 좁은 한쪽 벽에 외투 거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특히 비 오는 날을 대비해 우산꽂이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5. 화장실에 비누, 휴지 등 비품 비치가 충분한가요?
화장실이 가게 내부에 있는지 혹은 건물 공용인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언제나 비누와 휴지는 떨어지지 않게 비치되어야 합니다. 사소하게 놓친 하나가 가게 위생의 문제로 확대되어 보일 수 있어요.
6. 전화가 걸려올 때를 대비해 멘트 연습을 하셨나요?
프랜차이즈라면 어느 정도 매뉴얼이 정해져 있겠지만,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에 대응하는 사전 연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00치킨입니다”, “감사합니다, 000돈가스입니다“처럼 가벼운 인사와 함께 상호를 말씀해주세요. 보통 포장 주문이거나 영업시간을 묻는 전화일 테니 당황하지 말고 준비한 것만큼 하시면 돼요. 직원이 있다면 함께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7. 카드 가맹 심사를 마쳤나요?
새로 오픈한 가게에 갔는데 ‘이 카드는 아직 안된다’는 얘기를 들어본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카드 가맹 심사는 국내 카드사들에 사업자 서류를 제출해 가맹점 번호를 받는 작업인데요, 약 3~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과거엔 사람들이 주로 쓰는 대표적인 카드사가 정해져 있었지만, 요즘엔 정말 다양한 카드사를 이용합니다. 모든 카드를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세요.
대부분의 결제는 카드로 이루어져요. 손님이 내민 카드를 부득이하게 거절해도 손님 입장에선 부정적인 경험으로 인식됩니다. 혹여나 다른 결제 수단이 없어 발걸음을 돌리면 그 손님이 다시 일부러 찾아올 확률은 높지 않겠죠?
8. 잔돈을 준비해두셨나요?
카드 결제가 90% 이상이라도 현금 주문은 꼭 들어옵니다. 백 원 단위로 떨어지는 메뉴가 있거나, 어르신이 많은 지역이라면 거스름돈을 충분히 준비해두어야 해요. 더불어 현금영수증을 발행하는 방법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9. 배달 주문이 몰릴 때를 생각해보셨나요?
배달이 두어 건 접수될 때는 괜찮지만, 식사 시간 전후로 많은 주문이 몰리면 실수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면 손님이 불만족해서 안 좋은 리뷰가 달리는 등 연쇄 작용이 일어납니다. 보통 배달 앱을 여러 개 이용하기 때문에 더 복잡하고 헷갈릴 수 있어요. 특히 홀과 배달, 포장을 한꺼번에 운영하는 점주님은 그야말로 혼돈 상태가 되죠.
물론 적응기가 필요하겠지만, 배달이 몰릴 때를 대비해 상황을 그려보고 프로세스를 외워두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직원이 있다면 꼭 함께 미리 논의하고 연습해보세요.
10. 시설에 긴급 사항이 발생하는 상황을 대비하셨나요?
그 밖에 냉·난방시설에 문제가 생겼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직통번호도 꼭 메모해두세요. 언제나 돌발상황은 생기기 마련이고, 얼마나 신속하고 깔끔하게 대응하느냐가 그날의 매출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가 있다면 주문이 잘 접수되는지도 꼭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오픈 기간을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손님의 반응을 살펴보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실제 오픈을 하면 더 준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예요. 실수가 있더라도 진심이 담긴 서비스를 통해 양해를 구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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