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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가게 되려면 'ㅅㅇㄱㅎㅅ' 꼭 쓰세요

2025.01.17

사업계획서를 써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직장에 다녀본 분들은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봤거나 구경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사업계획서란?

‘사업의 내용을 정리해서 달성하려는 목표를 정립하고 세부적인 전략과 계획을 짜놓은 문서’를 말합니다.

사업계획서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는 없어요. 계획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건 마치 구멍 뚫린 돈주머니를 들고 다니면서 하염없이 걷는 것과 같거든요.

 

사업계획서는

  • 창업에 대한 마음가짐과 태도를 꼼꼼하고 신중할 수 있게 해줘요.

  • 목표지점까지 가는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택시를 잡아타고 갈 수도 있겠지만, 버스 노선과 배차 간격을 알고 있다면 비용을 절감하면서 다음 일정까지 내다볼 수 있겠죠.

  • 사업계획서가 있으면 든든해집니다. 복잡한 창업 과정에서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거든요.

  • 작성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오류나 미비한 점을 발견할 수 있고요.

  • 게다가 잘 만든 계획서 한 장이면 자금을 조달할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사업계획서 없이도 성공했는데요?

축하드립니다! 예외적인 케이스인데 성공하셨으니 더욱 축하드릴 일이에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 “작은 카페 하나 열 건데요, 그런 거창한 게 필요할까요?”

  • “다 제 머릿속에 있는데 굳이 작성해야 하나요?”

소규모 카페를 운영하는 데에도 자금 조달, 인테리어, 직원 관리, 매뉴얼 구성 등 다양한 항목이 정리되어야 해요. 갑자기 변수가 발생하면 대처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프랜차이즈 창업은 패키지여행이 아닙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는 분들은 특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실 일이 많지 않을 거예요. 어느 정도의 사업계획을 구두로라도 본사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직접 내용을 꾸려볼 생각은 못 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본사가 제공하는 사업계획은 공통으로 적용될 만한 사업계획서 초안 정도에 해당해요. 나만의 사업계획서는 직접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사업계획서 필수 항목, 간단해요

사업계획서는 대체로 비슷한 틀을 지니지만, 꼭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금 조달 목적으로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라면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해야겠지만, 개인 창업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점 오픈 등 개인 단위로 하시는 거면 복잡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도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을 알아볼게요.

  • 창업의 목적과 목표

  • 창업비용 조달 계획

  • 창업 추진 일정

  • 주변 상권분석과 경쟁사 현황

  • (외식업이라면) 메뉴 구성

  • 매장 레이아웃(인테리어, 주방, 객석 등)

  • 인력 운영 계획

  • 배달이벤트 등 마케팅 계획

  • 운영 단계의 재무계획

  • 기타

 

창업의 목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수익을 내고자 하는 목표는 비슷할 거예요.

  • 창업비용 조달 계획은 창업비용을 어떻게 마련하는가에 관한 것입니다. ‘내 자금 60%, 신용대출 20%, 지인 대출 20%’와 같이 계획한 바를 적으시면 돼요.

 

  •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다면 본사 측에 창업할 지역의 상권분석과 경쟁사 현황, 매장 레이아웃에 관한 자료를 꼭 문서로 달라고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본사의 반응과 자료를 보면 믿을만한 본사인지 더욱 감을 잡으실 수 있어요.

 

  • 창업 후 3개월 내 승부를 본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좋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나 배달앱 내 광고, 배달비 할인 이벤트, 전단지 돌리기 등 다양한 마케팅 방법 중에서 가게에 잘 맞을 것을 생각해보세요.

 

  • 운영 시간 내 인력 구성을 어떻게 할 건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컨대 아르바이트를 둘지, 둔다면 시급은 얼마를 책정할지, 사장님 본인이 상주할 시간대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구상해보세요.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 이점은 유의하세요

 

✔️ 처음부터 완벽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려고 마음을 먹으면 시도 자체가 어려울 수 있어요. 항목별로 한 줄씩 먼저 써보세요. 그리고 추가로 한 줄씩 덧붙여보는 거예요. 어느새 반 장짜리가 한 장으로, 한 장이 두 장으로 늘어나있을 겁니다.

 

✔️ 나와 계획 사이에 거리를 두어보세요. 객관적으로 되어보시라는 얘기입니다. 주변 매장에 비해 너무 과한 매출을 설정하진 않았나요?

예를 들어, 같은 브랜드의 건대입구점 월매출이 2,000만 원인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의 어린이대공원점을 내면서 5,000만 원을 목표로 한다면 좀 과할 수 있어요.

 

이런 말 많이 들어보셨죠? ‘계획은 고치라고 있는 것’이에요. 사업계획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황이 급변했는데 기존 계획만 고수했다가는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어요. 주변 상황에 맞게끔 유연하게 계획을 수정하는 자세도 필요해요.


가게는 살아 움직입니다. 창업을 한다는 건 단순히 물건을 하나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손님들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하고 발전해나가는 생명체를 탄생시키는 것과 같아요. 그만큼 신중하게, 그리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게 사전에 계획을 잘 세워놓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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