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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앱 마이프차

대출 100% 받아서 창업하면 안될까?

2025.05.02

안녕하세요!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서비스, 마이프차입니다. 마이프차는 예비사장님의 고민을 듣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고 있어요.

💌 오늘의 사연

안녕하세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40대 중반 여자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아이 키우느라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물랐는데, 정신 차려보니 벌써 이 나이가 되었네요. 지금까지는 직장인으로 살았지만, 이제 슬슬 은퇴도 생각하고 있어요. 당장 퇴사할 건 아니지만, 뭐라도 시작해야 미래가 덜 불안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창업 대신 부업을 생각하고 있어요. 출근해야 되니 버는 돈은 적더라도 시간은 많이 안 쓰는 시스템을 만들고 싶어요. 사람을 고용하면 직장 다니며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안 써도 되는 무인창업이 궁금합니다. 사실 문제가 또 하나 있는데요. 지금 부동산에 돈이 묶여 있어서 여유 자금이 거의 없어요. 그래도 창업은 미루고 싶지 않아 대출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대출도 있고, 다양한 대출 상품이 있더라고요. 혹시 100% 대출로 창업해도 되나요? 

🔎 사연자 프로파일 
예산: 예산이 거의 없어요
희망 지역: 서울시 강서구
 
‍️
😶‍🌫️ 이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Q: 무인창업 브랜드, 어떤 게 있을까요?

Q: 창업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데, 인테리어 비용을 꼭 본사에 내야 하나요?

Q: 100% 대출받아서 창업하면 안 되나요?

🙋🏻‍♀️: 무인창업 업종, 어떤 게 있을까요?

|A: 과거에는 스터디카페, 밀키트 등이 한정적이었는데, 요새는 종류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인창업도 점점 진화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대표적으로 스터디카페, 밀키트 정도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프라이빗 키즈 카페 느낌의 무인 워터룸도 생기고, 또 무인 문구점, 프린트 샵 등 굉장히 다채로워지고 있습니다. 

마이프차에도 무인점포 테마가 있어요. 보시면 무인카페부터 시작해서 셀프로 치킨을 튀겨먹는 ‘셀프치킨방', 24시 무인탁구장 등 그 형식이 점점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제로 경쟁력이 충분히 있고 오래 살아남은 브랜드는 아직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무인 카페를 예로 들면 저가 커피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이기기 쉽지 않아요. 사장님이 없다는 게 고객 입장에서 득이 될 게 별로 없거든요. 이 부분을 감안해서 브랜드를 잘 선택하세요.


🙋🏻‍♀️: 인테리어 비용을 꼭 본사에 내야 하나요?
A: 본사와 상의하셔야겠지만 셀프로 하셔도 무방해요.

본사에서 직시공한다면 본사에 내죠. 하지만 최근 창업자가 직접 인테리어 회사에 맡기는 경우도 많은데, 그렇다면 인테리어 회사에 직접 내면 됩니다. 본사에 꼭 내야 되는 비용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입니다. 정보공개서에 나와 있는 금액은 꼭 다 본사에 내는 건 아니고, 예상되는 창업비용입니다.

 

예전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인테리어 비용에서 마진을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하지만 최근엔 대체로 그렇지 않은 분위기이기 때문에 본사와 개인적으로 업체를 찾아도 큰 차이는 나지 않을 확률이 높아요. 

 

또 예비사장님들이 보통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는데요,

  • 외부 업체와 인테리어를 진행하면 본사에 감리비를 별도로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 프랜차이즈 특성상 디자인과 색상 등을 본사에서 지정한 걸로 써야 하고,

  • 또 동선이나 전기 증설, 배수 등 프랜차이즈 본사마다 체크리스트가 있기 때문에,

  • 본사 지정 업체와 진행하는 게 아닐 시 감리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아보신 공사비용이 10% 저렴해도 감리비를 생각하시면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이 점도 꼭 고려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인테리어하는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본사 업체를 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 창업 자금이 별로 없는데, 전부 대출받으면 안 되나요?
|A: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 대출은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어떤 창업 형태든 100% 대출은 절대 추천하지 않아요. 창업이 원래도 쉽지 않은데,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시작하면 더 어려운 법이죠. 

 

대출을 많이 받으면 자연스럽게 고객 입장에서 멀어져요. 고객 만족보다 ‘이번 달 대출 이자는 어떻게 갚지?’가 우선이 돼요. 그러면 창업에 있어서 막상 집중해야 되는 영역에 집중을 못 하게 됩니다. 종종 20대 후배들이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와서 ‘저도 대출 영끌해서 같은 브랜드로 하나 차려볼까요?’라고 물어보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거든요. 


저는 대출을 아예 안 받았고, 가진 돈으로 동생이랑 투자금 반반씩 모아서 시작했어요. 대출받아 차렸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했을 거예요. 대출 이자가 고스란히 매장의 운영 비용이 되는 거잖아요. 내야 하는 이자가 월 50만 원이면 매출 중 50만 원은 이익이 아닌 지출이 되는 셈이죠. 차라리 50만 원이면 괜찮은데, 지인 중에 2금융권에서 7,000만 원 대출받아 가게 내신 분이 있었어요. 이자만 한 달에 몇백만 원씩 나가니 당연히 결과도 좋지 못했죠.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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