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프로필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박흥순이라고 합니다. 현재 책나무 서울 상도점을 운영하고 있고, 동시에 강서·양천·영등포 지역의 지사장 역할도 함께 맡고 있습니다.
창업 전에 어떤 일을 하셨어요?
창업 전에는 상장 기업의 그룹사에서 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장으로 20년 가까이 근무했어요. 시장 분석, 사업계획 수립, 신규사업 개발, M&A 같은 일들을 했고요. 이후에는 에듀플렉스라는 자기주도학습 기관에서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을 알려주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방송 출연이나 신문 칼럼 기고, 오픈 강의 등도 진행했어요.
책나무는 어떤 브랜드인가요?
책나무는 올해로 17년째 운영되고 있는 교육 프랜차이즈 브랜드예요. 전국에 약 500개 지점이 있고, 문해력을 중심으로 한 교육 철학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단순히 읽는 걸 넘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말하고 쓸 수 있도록 돕는 게 핵심이에요.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사회에서 인정받고 협업하는 능력은 문해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책나무는 시대 흐름에 딱 맞는 교육 철학과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가게를 오픈하기까지
상권은 어떻게 분석하셨나요?
저는 예전 방식으로 직접 발품을 팔며 분석했어요. 인근 아파트 세대 수,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수, 주변 학원가, 부모님 연령대까지 일일이 조사했어요. 실제로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인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지역인지 등을 살폈죠. 특히 교육업은 유동인구보다 배후 수요와 정주 인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초기 창업 비용은 어느 정도였나요?
서울 기준으로 보면,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110만 원에서 130만 원 정도 들어요. 책과 책상 같은 물품까지 포함하면 전체 창업 비용은 보증금 제외하고 약 4천만 원에서 6천만 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테리어는 본사 추천 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고, 개인적으로 진행할 수도 있어요. 책나무는 그런 부분에서 자율성이 있는 편이라 좋았습니다.
가게 운영과 매출
운영 수익이나 회수 기간은 어떤가요?
아이들 1인당 월 수업료는 평균 2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이고, 수강생 수에 따라 수익이 달라집니다. 제 경험상 평균 100명 정도가 운영 적정선이고, 많게는 200명까지도 가능해요. 회수 기간은 1년에서 2년 사이로 보면 될 것 같고요, 엑시트 시에는 책상이나 책 같은 자산도 일부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회복이 빠른 편이에요.
교재나 수업 콘텐츠는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책나무는 기본 도서 목록이 잘 갖춰져 있고, 본사에서 제공하는 도서 큐레이션이나 북퀴즈, 질문 자료 등이 함께 연동되어 있어요. 본사를 통해 구입하면 더 편하고 비용도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필요하면 직접 구입할 수도 있고요. 콘텐츠나 시스템 자체가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레벨링되어 있어서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큰 도움이 됩니다.
마케팅은 어떤 방식으로 하시나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입소문이에요.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면 학부모님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소문이 나요.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도 중요하고요. 저는 오프라인 간판과 온라인 간판을 동시에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교육업 창업, 누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교육 경력이 있으면 좋겠지만, 꼭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아이들을 좋아하고, 내가 이 일을 왜 하고 싶은지를 분명히 아는 것이죠. 책나무는 17년간의 시스템과 노하우가 잘 갖춰져 있어서, 누구든 관심만 있다면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