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 고객?”
상권은 해당 입지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공간적 범위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상권은 고객유치와 매출에 있어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부푼 꿈을 안고 유명 상권에서 창업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예비 창업가분들이 크게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상권분석’이죠.
“가게 열면 손님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었다가 망하고, 또 열었다가 망했다”
2019년까지 누적된 창업수는 117만 8769명. 동시에 누적 폐업수는 85만 2572명입니다. 창업을 했다가 폐업하고 다시 창업한 수까지 포함된 통계입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폐업한 원인이 무엇일까요? 각종 이유와 사연이 있겠지만, 업종에 맞지 않는 상권에 들어가거나 상권의 변화를 예측하지 못하고 점포계약을 하는 등 미흡한 상권분석이 큰 요인이 되곤 합니다.
“무작정 자영업에 뛰어들었다가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직장을 그만두고 지난해 11월 호프집을 차렸다가 9월 폐업한 장모 씨(34·여)는 상권 분석도 하지 않고 저렴한 임대료와 인테리어만 생각하고 일을 벌인 게 잘못이었다고 했다. 식당 창업과 폐업을 4차례 반복한 김모 씨(30)도 음식점은 별다른 전문성 없이도 열 수 있으니 쉽게 덤볐다며 ‘가게 열면 손님 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었다가 망하고, 또 열었다가 망했다고 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창업실패를 막기 위해선 ‘상권분석’이 기반 되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장사에서 상권과 입지를 잘 선택할수록 성공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지기 때문도 있지만, 업장의 성격과 주력점을 더욱 분명히 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자료가 되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어떤 상권이 좋은 상권일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좋은 상권’에 대한 절대적인 답은 없습니다. 업종이나 창업자의 상황에 따라 ‘잘 맞는 상권’이 ‘좋은 상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