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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
말만 잘해도 있던 빚도 사라지게 할 수 있다는 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우리나라의 속담인데요,
말 한 마디에도 힘이 있음을 깨닫게 해줍니다.
이렇게 중요한 ‘말’,
고객에게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요?
건네면 좋을 말들과 우리 샵의 고객으로 만드는 상담 비법까지.
오늘은 이미용업 사장님이라면 꼭 알아두셔야 할 상담의 기술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1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경험이 적은 사장님의 경우 소극적인 태도로 상담을 진행하실 때가 있습니다.
쭈뼛대며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상담을 할 경우, 상담자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전문적이지 않은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을 리드하세요. 💪🏻
고객이 하는 말을 잘 듣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먼저 알아채 고객에게 ‘뭔가 통한다..!’라는 느낌을 심어주세요.
#2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세요
고객을 시술 의자에 앉힌 뒤 거울을 통해 상담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게 되면 고객은 디자이너를 올려다보는 자세가 됩니다.
고객과 눈높이를 맞춰 상담해보세요. 👀
고객과의 친밀도가 높아지고 공감대 형성도 잘 될 것 입니다.
마주 보고 상담하는 곳이 없다면 체어 커트할 때처럼 의자에 앉아 상담을 해보세요. 💇♀
#3 신속하고 섬세하게 행동하세요
고객에게 이전에 어떤 시술을 받았는지 물어보기 전에 시술 이력을 확인하세요. 📝
하루 이틀 전의 일은 기억하더라도 한 두달 전의 일을 정확히 기억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만일 상담/시술 이력을 찾을 수 없다면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을 비교해보는 등 전문적이고 정확한 상담을 통해 시술 이력을 끌어내는 것도 디자이너의 능력입니다.
또한 상담은 10분 내외로 짧게 끝내는 것이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심는데 도움이 됩니다. ⏰
#4 나 자신을 파악하세요
자기 능력에서 할 수 있는 시술만 하셔야 합니다.
고객에게 연습을 하면 안되며, 자신이 없는 시술은 빨리 손 떼는 것이 맞습니다.
본인을 알고 본인의 능력을 빨리 인정하는 것 또한 프로의 정신입니다. 😉
이 외에도
✔️ 고객에게 부정적인 말 쓰지 않기
✔️ 클리닉이나 상품 구매 강요 자제하기
등의 상담 기술이 있습니다.
고객상담의 기본은 고객을 이해해 원하는 스타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알아채는 데에 있습니다.
고객의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자신감 있고 친절하게 고객에게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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