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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 될수록 '이것' 놓치면 안됩니다! 꼭 기억해야 할 3가지

2023.02.11


📘 콘텐츠를 꼭! 봐야 하는 사장님

✔️ 장사가 잘 되는데 괜히 불안한 사장님
✔️ 장사가 잘 되는데 여유만 가득한 사장님


✏️ 바쁜 사장님을 위한 핵심 문장

・장사가 잘 되는 이유를 꼭 파악해야 해요
・근면! 성실!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해요
매장 매매 타이밍을 확인해야 해요



장사가 잘 되는 이유, 파악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권 프로입니다.


우리는 장사가 안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장사가 잘될 때도 있어요. 이렇게 장사가 잘되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게 많이 생기는데요.




제가 직접 느끼기도 했고, 수백 명을 만나면서 인터뷰도 하고, 관련 컨설팅, 코칭을 하면서도 공통으로 문제였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장사가 잘될 때 많은 사람이 놓치는 세 가지 함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볼게요. 📝



1️⃣ 장사가 ‘잘 되는 이유’를 놓친다.



우리는 장사가 안되면 원인 분석을 하지만, 장사가 잘되면 원인 분석을 하지 않아요. 😅

이런 행동은 엄청나게 큰 실수를 저지르는 건데요. 저 역시 그랬었어요.


잘 안될 때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물어도 보고… 온갖 원인을 찾아다니면서 노력하지만,

잘될 때원인 분석은 하지 않은 채 즐기기만 했을 뿐이었어요.


이 원인 분석은 꼭 필요해요. ‘왜 잘되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요.



고깃집을 하시던 사장님이 계셨는데,

이분은 3년 정도 장사를 하시고 3년째 폐업하셨었어요. 🏚️

이분은 1년은 장사가 잘 안됐고, 그 뒤에 1년은 장사가 잘됐어요.

그 이후 3년 차가 되던 해에는 다시 매출이 잘 나지 않아 폐업하신 거죠.


이분은 매출이 올랐을 때 왜 장사가 잘되는지 이유를 모르고 있었어요 .

그저 더 많이 팔 생각만 하신 거죠. 🤔

‘확장할까?’, ‘테이블을 더 넣을 수 있지 않을까?’, ‘단가를 올릴까…’ 그러다가 점점 손님이 줄어서 가게 문을 닫게 되셨습니다.



뒤늦게 왜 장사가 잘됐는지 깨달으셨는데, 바로, 이 마케팅 때문이었어요.


월 100만 원씩, 150만 원씩 마케팅비를 투자하셨었는데, 그게 매출로 다달이 잘 들어오니까 마케팅만 계속하면 장사가 잘되는 줄 알고 계셨던 거예요.  📈



보통의 기업에서는 원인 분석이라는 걸 주기적으로 해요. 매출이 떨어져도, 올라도 분석하죠.


오히려 잘될 때 경쟁력, 판촉 및 기획력, 시기, 가격 등등 갖가지 항목에 대해 면밀히 원인을 분석하는 이유는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이기보다 현재 상태를 지키기 위함이에요. 

왜 잘되는지 알면 또 다른 허점이 보이니까요. 👀



2️⃣ '사장님 병'을 인지하지 못한다.



최근에 만난 몇몇 사장님들이 딱 비슷한 행태를 보이셔서 강조하려고 해요.

매출이 잘 나오는 베이커리 카페 사장님이 계셨는데, 어느 날 가 보니까 직원이 2명이었던 게 4명으로 늘었더라고요.

그래서 유심히 봤더니 장님은 거의 출근을 안 하고 계셨고, 직원들로만 돌아가고 있었어요.



오토 매장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사실 시스템이 없는 오토 매장은 오래갈 수가 없어요.

단기간만 돌아가지, 장기간으로는 안 돌아간다는 얘기예요.

게다가 외제차를 끌고 다니면서 본인의 사업 성공에 대한 어떤 과시를 많이 하고 다니시더라고요. 🏎️


6개월 정도 오토를 돌려보니까 인건비에서 계속 마이너스가 나는데, 

사장인 내가 다시 일하기는 싫으시다고 권리금도 제대로 못 받고 넘기시더라고요. 🤕

오토 매장이라는 게, 매뉴얼 달랑 만들어 놓았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스텝이 있어야 가능해요.

시뮬레이션을 돌려줄 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 하고요.


웬만하면 오토 매장을 꿈꾸시기보다는

반 오토, 세미 오토까지만 가시면서 매장을 조금 더 시스템화하는 게 장사가 잘될 때 함정에 빠지지 않는 길이에요.


사장님 때문에 장사가 잘된 매장이었는데,

사장님이 빠지니까 장사가 안되는 걸 그 어느 직원이 해결할 수 있겠어요. 🤷‍♀



3️⃣ ‘매장 매매에 대한 타이밍’을 놓친다.



보통 장사를 5년 이상 하기 참 힘들죠.

이건 통계적으로도 나와 있는 부분이라 반박할 여지가 없는 부분인데,

특히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 대목을 아주 명확하게 해 두고 장사하시는 게 좋아요.

어느 정도 괜찮겠다 싶어서 시작한 프랜차이즈 매장은 사실 오래 하기가 힘들어요.

3년을 버티는 게 정말 행운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우리나라의 브랜드 경쟁률은 진짜 끝이 없어요.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브랜드가 아무리 좋고 한 브랜드로 끝을 보고 싶다고 하셔도

장사가 잘될 때  한 번쯤은 우리 매장의 가치를 한번 따져보시면 좋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타이밍이 끝나면 권리금을 받기가 힘든 구조로 빠지기에 십상이거든요. ⛔️



장사가 잘될 때 놓치는 세 가지 함정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 왜 잘 되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

✔️ 사장님 병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 마지막으로 매장 매매에 대한 타이밍이었어요.


앞서 이야기한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공감할 거예요.



지금 장사가 안되시는 분들은 장사가 잘되게끔 노력해야 하겠지만,

장사가 잘되면 잘될수록 생각해야 할 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놓치지 않고 사업을 해나가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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