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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시간
사장님의 일상을 따듯하게 그리는 캐시노툰 작가

[캐시노툰 14화] 아들 같아서 따뜻히 대해준 손님

2023.03.14














이 웹툰은 캐시노트 커뮤니티의

 사장님_1******3 님의

소중한 장사 이야기를 재구성했어요!



✏️ 사장님의 사연

장사하며 행복했던 순간이 문득 생각나네요.


어머니랑 비슷한 나이의 손님이 한분 계셨는데 그날 유독 바쁘고 더워서 땀을 좀 흘리면서 손님 테이블로 서빙하러 갔어요.


그 손님분께서 저를 보시더니 “아들~열심히하네~고생하네~땀좀봐~"하며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직접 손수건으로 닦아주시더라고요.


그분은 아마 평생 기억에 남는 손님일 거예요.😇

 




사장님의 이야기가 웹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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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2. 단골손님의 난감한 부탁



Ep 13. 대놓고 자영업자 욕하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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