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외식업자들은 항상 OO하다?
10년 이상의 사회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그러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친구나 친하게 지낼 만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이 중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봤습니다.
간절함과 그릿(Grit)
성공의 정의는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이라고 할 때, 제 주변에는 이러한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
저의 친구들 중에는 학생 시절부터 공부를 잘해서 의사, 변호사, 검사 등 흔히 말하는 사“士”가 된 분들도 있고, 부모님으로부터 건물을 상속받아 부동산으로 성공한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외식업이기 때문에 주변에는 대부분 외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성공한 가게를 상속받은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수성가를 한 분들입니다.
조사는 하지 않았지만, 이들과 대화해보고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들어보면, 두 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간절함'이 있고 '그릿(열정이 있는 끈기)'이 있습니다.
큰 꿈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간절함이 없다면 그 꿈은 그저 공기 중에 외치는 메아리와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나 대규모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말만 하고 실제로 이루기 위해 간절한 열망이 없는 사람들은 대부분 꿈을 이루지 못합니다. 🤔
매장을 처음 만들 때는 누구나 열심히 일하며 열정적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데 충분한 수익이 나오면 간절함이 사라지고 처음의 열정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열정을 가지고 매장을 오픈한 후, 예상치 못한 영업 실패로 인해 점점 포기하고 열정을 잃어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 중 크게 성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계속해서 간절함이 변하는 것입니다.
고깃집으로 유명한 **식당의 사장님은 현재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가지고, 건물을 매입할 정도로 성공하였습니다. 🥇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더니 대답은 하나였습니다. “형님 정말 먹고 살려고 너무 간절했습니다.” 보통은 어느정도 좀 먹고 살 만하면 좋은 차 사고, 골프치고 나태 해지는게 일반적인데 어떻게 이렇게 계속해서 성장 할 수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어느정도 장사가 잘 되니 2~3년 후에도 매장이 현재처럼 안정되어야한다는 강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기유통업을 만들었고 그것을 만들다 보니 다른 매장에 고기를 판매하게 되어 유통업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기 유통업을 하다 보니 냉장창고와 냉동창고가 필요해 건물 구매로 이어져 현재의 상황이 된 것 입니다. 또, 본인이 60대가 되면 지금처럼 매장에서 일을 할 수 없으리라 판단해, 지금은 다양한 외식 관련 파생 사업을 진행하면서 본인의 인맥을 중심으로 매장 청소 대행도 진행 중입니다. |
이 사장님의 특징은 간절함으로 하나의 성공을 얻으니 또 다른 간절함을 가지게 되었고 이를 계속해서 ‘그릿’함으로써 발전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서두에 말한 것처럼 사회적으로 성공하신 주변분들은 간절함을 계속 가지고 끈기 있게 목표를 달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
누구나 성공할 기회가 있습니다. 단지 정말 간절함이 없고 끈질김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일수록 실패한 원인을 외부로 돌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려웠다. 누구 때문에 안되었다..
맞는 이야기이지만 그런 상황에서 버틴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 더 발전한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것이 “내 탓이요”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 변해야 합니다. 💡
간절함은 있지만 끈기가 없는 사람이 갑자기 끈기를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아주 작은 일부터 하나씩 매일 하는 습관을 만들고 점점 끈기라는 것을 자신의 무기로 장착한다면 성공은 바로 눈앞의 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