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설정 기준, 거리 vs 동네별 뭐가 나은가요?

배달비, 거리 키로 수 vs 동네별 설정?

배달비 설정 시 거리키로수 배달비 증가하는게 나을까요? 동네별로 배달비 증가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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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로별 배달비 또는 동네별 배달비 변경 시 차이가 있어요

이는 지역에 따라 다를수 있는데요,

우선 배달 대행업체를 사용하시는 경우 해당 업체에서 어떤 기준으로 사장님 매장에 부과하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배달 대행 업체에서 거리별로 계산을 하는데, 사장님은 동네별로 계산을 한다면 다소 혼선이 생겨 초기 수익구조 설계 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업체와 동일하게 하는 것이 대체로 편하지만 만약 배달대행 업체에서는 '거리별 배달비'로 부과하면서 사장님은 '동네별 배달비' 추가 부과 금액을 계산한다 가정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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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별 배달비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동' 500원 추가라고 한다면 배달비 무료 구간이 있더라도 일단 최소 '**동' 금액인 500원이 추가된 상태로 노출되어 배달비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배달비를 줄일 수도 없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공략지역'과 '비공략지역'으로 나누어서 배달비를 분배하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반경 1.5km 이내 정도는 '공략 지역'으로 보고 추가 배달비를 없는 것으로 하고 1.5~2km은 1000원 추가, 2km~2.5km은 2000원 추가하는 방식으로 1.5km 이내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본 5~1000원 정도를 먼거리에서 회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