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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안해도 걱정인 마케팅 해결 방법

2023.03.04

📘 콘텐츠를 꼭! 봐야 하는 사장님

✔️ 마케팅 비용 대비 효과가 없다고 느끼는 사장님
✔️ 매장 홍보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사장님


✏️ 바쁜 사장님을 위한 핵심 문장

・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야해요
・ 매장의 상황에 맞는 전략이 필요해요
・ 매장을 먼저 점검하고 나서 마케팅을 생각하세요





마케팅을 못해서 손님이 없는 것 같아요…
과연 그럴까요?
 🤔




‘마케팅을 못 해서 손님이 없는 것 같아요’, ‘마케팅 회사가 잘 못해서 매출이 안 느는 것 같아요’,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찾아서 해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요즘 이런 생각들을 하고 계시나요? 



제가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건 사람들이 스스로의 잣대에서 너무나 인자하다는 거였어요.😇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무엇 딱 하나 때문에 본인의 매장이, 본인 스스로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을 한다는 거예요. 


정말 마케팅만이 문제일까요? 물론 마케팅은 판매에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고 마케팅이 빠지면 정점을 찍을 수가 없는 건 맞아요.




다만, 마케팅의 순서는 반드시 좋은 알맹이를 만들고 난 뒤에, 그 뒤에 해야 해요.


그 알맹이를 가지고 방향을 설정해서 해야 한다는 거죠. 🔍


왜 매달 수백만 원을 쏟아부어도 매출 그래프가 마케팅을 할 때만 간간이 오르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떨어질까요? 그만큼 알맹이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 기본기에 충실하자





우리가 흔히 ‘노포’라고 부르는 집들은 그 흔하디 흔한 플레이스 광고를 하지 않아요. 


이미 알고리즘에 의해서 많이 검색되었고, 광고를 태우지 않아도 상위 노출이 어느 정도는 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걸 의미해요.


그들은 손님이 몰아닥치면 오히려 그 기본기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에 팔 양을 미리 정해놓고, 그렇게 장사를 하고 있어요.




일전에도 한번 제가 소개해 드렸던 박찬일 셰프의 ‘노포의 장사법’을 보면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는 일절 나오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는 것  그리고 정말로 손님을 어떻게 하면 더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철학이 많이 강조되어 있어요.



저 역시 마케팅 관련된 콘텐츠, 강의, 강연, 컨설팅, 코칭을 많이 하지만, 스스로 내가 지금 마케팅을 배워야 하는 타이밍인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




💁🏻‍♀️ 사업의 형태에 맞는 마케팅을 하자




[ 예시 1 ]  제주도 칠돈가 🐷

얼마 전에 제가 출장차 B2K 팀들과 함께 제주도를 다녀왔어요. 칠돈가라는 고깃집을 갔는데, 마침 그날이 휴무더라고요. 일부러 네비를 찍고 찾아갔는데 조금은 허탈했죠.

보통은 그렇게 돌아서서 다른 집을 갔을 거예요. 그런데 휴무인 그 칠돈가 매장에 사람이 한 명 딱 지키고 있었어요.

사장님으로 보였는데 다른 지점 명함을 딱 주시면서, “오늘 휴무라서 죄송합니다. 이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지점이 있습니다. 맛있게 구워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직접 헛걸음하는 손님에게 안내를 하는 모습에 놀랐어요.

저희는 칠돈가 본점에 갔던 거였는데, 휴무여서 공항점으로 안내를 해 주신 거였어요. 그날 공항점에 가서 정말 맛있게 식사를 했어요.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안내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거든요. 보통은 기껏해야 현수막 정도로 휴무 안내를 하거나 다른 지점으로 가라고 적어 놓거든요.
 



마케팅은 사실 이런 거예요, 우리 매장에 맞게 적재적소에 맞는 마케팅이 따로 있다는 거죠.



남들이 다 하는 마케팅을 더 잘하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전략적이어야 해요. 단순히 해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거예요.


오히려 이런 식의 맞춤 마케팅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더 크게 작용한다는 걸 우리는 잊어서는 안 돼요. 📊




[ 예시 2 ]  쥬비스 다이어트 👧🏻

창업주인 조성경 회장은 쥬비스를 마케팅할 때 영화관 화장실에 주목을 했었어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와 협력을 하면서 화장실에다가 쥬비스를 노출시킨 거죠.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그걸 실행에 옮긴 거예요. 여기서 중요한 건 알맹이가 잘 갖춰진 상태에서 마케팅을 했다는 거예요.

등록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춰놓다보니 노출된 만큼 상담 건수는 늘었고, 매장을 방문하면 대부분이 매출로 이어졌죠. 맞춤 마케팅이 아주아주 잘 맞아떨어진 거예요.

매장에는 회원이 많아 보이게끔 신발을 늘어뜨려 놓는가 하면, 일렬로 정렬된 개인 차트를 보기 좋게 꼽아 놓기도 했어요. 시각적 마케팅을 이용한 거죠.

체중 감량을 실제 했던 사람들의 사례를 사진, 영상으로도 볼 수 있게끔 세팅도 했고요. 상담 매뉴얼에는 이런 구체적인 것들까지 포함이 되어 있을 거예요. 전 지점의 매출이 다들 그렇게 좋았거든요. 
 



사업의 형태에 맞는 마케팅을 잘한 케이스예요. 


마케팅 회사가 외식업 마케팅을 할 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아무리 마케팅을 잘해도 손님이 방문했을 때 만족도가 떨어지니까 좋은 피드백이 나오지 않는 것이에요.




즉 알맹이 없이 마케팅만으로 유입량을 늘리려고 하다 보니까 계속해서 돈이 들어가고 재방문이 일어나지 않는 거죠.


마케팅만이 문제일까, 과연 내가 모르는 어떤 특별한 마케팅이 있을까, 마케팅 회사에 돈을 주면 정말 매출을 계속해서 올려줄까?


이건 외식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가맹점 대표들도 사실은 이런 고민에 자주 빠져요. 그래서 마케팅 회사에 매달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을 쏟아붓는 거고요. 💸


정작 필요한 가맹점 계약을 위한 그런 의미 있는 알맹이 데이터베이스를 잘 만들지 못하는 거죠. 📚



마케팅은 알맹이가 단단하고 매력이 있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해요.


‘마케팅을 안 해서 손님이 없는 것 같다.’ 정말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중의 하나예요. 


매장을 먼저 점검하고 그리고 나서 마케팅을 생각하세요. 빈껍데기에 속을 손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거든요.


그럼 오늘도 많이 파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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