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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앱 마이프차

카페 오픈하고 두고두고 후회하는 3가지

2024.11.15

📣 이 콘텐츠는 1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사장님이 되기까지

프랜차이즈 창업 준비 필수 서비스, 마이프차가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 중인 익명의 사장님의 창업 여정을 소개합니다.

브랜드, 매장 위치, 사장님 정보들이 가려져 있지만 예비 사장님들이 꼭 읽어봐야 할 이야기들을 담았어요.

 

서울에 카페를 오픈한 사장님은 왜 “1년 후면 이 매장은 없어질 것 같다”고 말하고 있을까요? 브랜드를 선택하고, 매장을 오픈하고, 운영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왜 사장님은 창업 여정에서 후회되는 지점들이 많은 걸까요?

☕️ 사장님 프로필 

| 나이 40대
| 창업 형태 첫 창업 / 생계형 (퇴사 후 전업 창업)
| 운영 형태 1인 운영 | 주 6일 상주
| 창업 비용 7,700만 원 (보증금 제외)
| 지역 정보 서울시
| 매장 정보 비공개
| 오픈 시점 비공개


가맹 본사 말만 믿고 창업한 사장님이

뼈저리게 후회하는 5가지

3️⃣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는 브랜드를 선택한 것

|🗣 사장님: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마케팅을 많이 하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체험단, 프로모션 같은 마케팅은 저도 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보다도 브랜드 자체를 알리는 데(브랜딩) 돈을 많이 투자하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걸 그랬어요.

 

손님들이 저희 가게가 프랜차이즈인지도 잘 모르시더라고요. 이 매장의 존재를 알리는 것보다도 이 브랜드를 알려야 사람들이 오며가며 발길을 돌릴 텐데, 그냥 지나가는 분들이 더 많으시죠.

 

TV 광고까지는 못하더라도 카카오톡, 네이버 배너 광고 정도는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본사에서 조만간 할 거라고는 하는데, 언제 할지 몰라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에요.

4️⃣ 내 가게에 관심이 없는 가맹 본사를 선택한 것

|🗣 사장님: 매출이 많이 떨어졌는데도 본사에서 취하는 액션이 없어요.

 

외국인 손님이 종종 매장을 방문해서 영어, 중국어로 번역된 메뉴명을 키오스크에 넣어달라고 요청했는데 아직까지 안 해주더라고요. 3~4개월이 지나도록 말이 없어요.

 

또 담당 슈퍼바이저가 굉장히 자주 바뀌고 있어요. 이유를 물어보면 원래 잘 바뀐다는 답만 하더라고요. 1년 동안 5~6번 바뀌었어요. 거의 다 퇴사한 거죠. 담당 슈퍼바이저는 오픈하고 지금까지 1년 동안 딱 3번 매장에 찾아왔어요. 특별히 해준 건 없고, 장사가 잘되고 있냐고 묻거나 홍보물 택배를 전하러 온 것뿐이에요.

 

본사로부터 지원받는 항목이 거의 없어요. 창업할 때 TV 모니터 달아준 정도? 그것도 사실상 설비 비용에 다 들어있을 거라 생각해요.

5️⃣ 가맹 본사 말이 꼭 옳다고 생각한 것

| 🗣 사장님: 가맹 본사가 나보다 더 전문적일 거라고 생각해서 본사 말만 믿었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더라고요.

 

특히 매장 인테리어 과정에서 제가 원하는 구조를 만들지 못한 게 두고두고 후회돼요. 매장이 좁지만(6평) 테이블을 1~2개 정도 놓고 싶었고 창고를 넓게 빼서 안쪽에서 쉴 공간을 확보하고 싶었는데 본사가 반대를 했거든요. 테이블을 놓으면 매장 통로가 좁아져서 고객들의 동선이 불편해질 거라고 하더라고요.

 

또 창고를 넓히려면 뒷문을 막아야 하는데 손님들이 다니니까 막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했어요. 아무래도 창업이 처음이다 보니까 모든 면에서 본사가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하고, 본사의 의견을 따랐어요.

 

근데 가게를 오픈하고 보니 뒷문으로 다니는 손님이 거의 없는 거예요. 키오스크도 앞에 있으니까 다들 앞으로 들어오시죠.

 

본사는 여러 매장을 오픈한 경험이 있으니까 분명 반대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네요. 매장의 구조를 바꾸는 건 공사를 하지 않으면 바꿀 수가 없는 부분이니까 꼭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1년 후, 사장님은 어떤 모습일 거 같으세요?

| 🗣 사장님: 1년 후, 이 매장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지금 본사에서 지원해주는 게 전혀 없다 보니 인수할 사람이 나타나면 넘겨드리고, 저는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창업할 것 같아요.

 

이 가게를 닫게 되더라도 창업은 다시 할 거예요. 한 번 해봤으니까 더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본 콘텐츠는 제휴사가 제공하였으며, 캐시노트는 콘텐츠의 정확성, 완전성,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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