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를 꼭! 봐야 하는 사장님
| ✔️ 적은 비용으로 매출을 높이고 싶은 사장님 ✔️ 상권에 비해 손님이 적은 가게의 사장님 |
✏️ 바쁜 사장님을 위한 핵심 문장
| ✔️ 명확한 표현을 통해 사회적 증거를 보여준다. ✔️ 호감가는 분위기, 권위 마크로 신뢰를 얻는다. ✔️ 시간, 수량, 자격을 제한해 희소성을 부여한다. |
🎁 파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되자
손님과 우리 매장과의 관계, 손님과 나와의 관계 등 이런 모든 것에 상호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연결 고리가 만들어지는 첫 번째 조건이 먼저 주는 것이에요. 내가 먼저 주면 손님은 인간적으로 아주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 뭔가 보답해야겠다는 마음 등 아주 약간의 빚을 지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어떻게 해서든 손님의 돈을 주머니에서 빼낼 생각보다는 주머니를 조금 더 느슨하게 만드는 것이 상호성의 법칙의 핵심입니다.
| ✔️ 상호성의 법칙 예시 합정동에 ‘이뮤 베이크샵’ 박은지 대표님은 비건 디저트, 우유, 달걀 이런 거 쓰지 않은 디저트를 처음 개발해서 판매했을 때 사람들에게 시식 기회를 제공했고 피드백을 받아서 계속해서 고쳐 나갔어요. 진짜 우리 매장에 올 손님들이 원하는 맛을 찾기 위해서 먼저 주고받은 거죠. |
👫🏻 사회적 증거를 보여주자
선택해야 하는 사람 즉,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중의 선택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심리적인 작용이 있는데요.
객관적인 수치로 나타내거나 충분히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줄 방법들이 꽤 많아요.
단순히 00동 1등 맛집과 같은 표현 대신 누가 얼마나 오고 있고 어떻게 좋아하는지가 오히려 사회적 증거로는 훨씬 더 파급력 있어요.
| ✔️ 사회적 증거의 법칙 예시 필리핀에서 손님이 많은 가게를 갔는데 메뉴판에 ‘우리 집을 찾는 한국인 90%는 알리망오 게를 주문합니다.’ 라고 써있었어요. |
🧑🏻 호감 가는 분위기를 만들자
호감이란 매장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 있겠지만 조금 더 들어가면 사람에 대한 호감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설득이 되는 걸 의미하는 거죠.
호감이라는 건 첫인상에 크게 좌우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나 손님과 긴 대화를 할 수 없고 한 번만 딱 보고 지나쳐야 된다면 복장, 표정, 냄새, 제스처, 슬쩍 지나가는 말투 이런 게 아주 중요해요.
손님의 입장에서 호감을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따라옵니다.
| ✔️ 호감의 법칙 예시 헬스장을 운영하는데 관장님이 근육이 전혀 없고 말라깽이라면 설득이 될까요? 3만 원짜리 정식 한식을 판매하는 한정식집인데 대표님이 매일 트레이닝 복 입고 카운터에 서 있다면 매장에 대해 신뢰가 생길까요?호감은 좋은 이미지, 그 이상입니다. |
🏆 매장에 도움이 되는 권위를 만들자
음식점 위생 등급제, 세스코 마크 등 사람들에게 신뢰를 더해줄 수 있는 권위 마크를 활용해보세요.
만약 위 방법이 어렵다면 스스로도 충분히 권위를 만들 수 있어요.
인플루언서, 전문가, 연예인, 미식가, 유튜브, 공중파와 케이블, 이게 다 권위를 세워줄 수 있는 매개체, 플랫폼이니까 부끄러워하지 말고 나타내보세요. 어디로든 어느 루트로든 그렇게 나타내다 보면 그 권위 때문에 더 좋은 제안이 많이 들어올 거예요.
💎 희소성을 부여해 가치를 높이자
원하는 것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하면 더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할인이나 선물을 모두에게 제공하는 게 아니고 시간, 공간, 수량, 자격 요건 이런 걸로 제한하는 거죠.
이렇게 희소성을 만들어 내면 사람들은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사거나 먹어야 한다는 심리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장사할 때 꼭 한 번 활용해 보세요.
| ✔️ 희소성의 법칙 예시 노원구 상계동에 ‘감동식당’은 최초 하루 100인분의 등갈비찜만 팔았어요. 그리고 보문동에 ‘백만원 식당’은 스지찜을 하루에 딱 10접시밖에 안 팔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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